728x90
반응형
여러분 월요병 없이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월요일 시작은 약간의 부담을 안고 시작하게 되는데
막상 회사에 가서 일하다 보면 그 부담이 너무 일상적이라 다시 부담감이 상쇄되는 게 있더라고요
그렇게 업무를 마치고 퇴근하는 길에 느껴지는 찬바람이
오늘 내린 가을비와 함께 한해의 마무리 느낌이어서 살짝 쓸쓸한 마음이 들긴 하더라고요
그렇게 하루, 하루 시간이 어김없이 제 일을 열심히 하는데
저도 어떻게 앞으로의 미래를 준비해야 할지
생각해 보게 되더라고요
혹시 여러분
투자의 계절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오늘 저녁 갑자기 하고 싶은 이야기를 갖고 왔어요!
봄
봄은 너무 좋은 상생의 계절이잖아요
그렇게 봄이 온 투자의 계절엔 투자의 상승기라고 해요
그래서 이때 투자를 하면 상승을 맞볼 수 있다고 하네요
2020년 코로나 이후 하락했던 코스피가 2년여 동안 상승장으로 돌연 방향을 틀면서
봄을 거쳐 여름으로 이어졌던 기간 기억하시죠?
이때 주린이였던 개미들의 동학혁명을 비유한 투자 시장으로의 진입이 굉장했었죠
저도 이때 약간의 투자를 했다가 금년초 가을로 접어든 투자시장의 매운맛을 보았죠
가을과 겨울
요즘의 시기를 가을과 겨울로 비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미국 연준의 파월 의장의 말 한마디에 시장이 술렁술렁하잖아요
가파른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금리인상에 따라 부동산도 얼어붙었고요
주식 하락장도 금년 초부터 여름까지 정말 기세가 꺾기지 않을 것 같았어요
그나마 살짝 반등을 치다가
요즘 다시 자이언트 스텝을 밟을 것으로 예상되는 금리인상 소식에
또다시 얼어붙었어요
보랏빛 하늘이 차갑게 땅을 가득 채우니
땅도 그에 맞게 가득 당연한 서늘한 공기를 내뿜네요
지금이 투자의 가을과 겨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희망이 있다면
4계절은 돌고 돈다는 것이지요
지금 저희들의 피부에 느껴지는 공기의 다름이
어느 순간 따뜻함으로 변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리하여 바야흐로 모든 것들의 생기와 활력이 가득한 여름의 계절이 오기를
그때까지 투자를 위한 공부와 자산을 축적해 나가야겠네요!
마지막으로 찬란한 여름의 사진을 투척해 봅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