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더운 주말입니다
다들 시원하게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오늘은 지난주 중에 다녀온
파주 대형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여긴 차가 있어야 갈 수 있어요!
가는 길이 저흰 좀 어려웠거든요
네비 보시고 잘 찾아가셔야 할 것 같아요!
소개 글이 액자로 되어 있는 것을 찍어 봤는데요
저흰 낮에 갔는데요
나올 때쯤 노을이 슬슬 지기 시작하더니
정말 이쁜 하늘색을 볼 수 있었답니다!
그래서 일부러 저녁 7시 가까이에 저녁도 먹으면서 노을 보며 좋은 시간을 보내고자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1층 문을 들어서면
보이는 빵과 order 공간입니다
빵 종류가 많아서
좀 찍어봤는데요
귀여운 모양의 빵이 많았어요!
빵이 귀엽죠?
저흰 귀여운 것보다는 맛있을 것 같은 거 하나 선택하고
점심 좀 지나서 와서 허기져서
스파게티랑 그라탕 하나씩 시켰어요!
아이스아메리카노는 무조건 시켜야 하는 기본이고요
평일이라 자리가 군데군데 비어있었지만
창가 앞쪽은 이미 만석이더라고요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사진도 보여드릴게요!
자 어떠신가요?
보시기만 하셔도 왠지 힐링되는 그런 카페죠?
주말에는 사람이 좀 많을 것 같다는 예상이 바로 되는 곳입니다
1층부터 4층 건물이고요
위에는 루프탑도 있다고 하는데
저흰 가보진 못했습니다
너무 더워서요 ^^;;
시원할 때 루프탑에서 한강뷰 바라보며
커피 마시면
그것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저희가 나오면서 찍은 노을 한강뷰인데요
정말 너무 멋지지 않나요?
바라보고 있으면 멍 때리며 시간 순삭이더라고요
이 카페는 먹을 것도 맛나지만
뷰가 정말 맛집인 것 같아요!
저희가 시킨 메뉴는요
감자그라탕 16,000원
새우 버터 오일 파스타 19,000원
아이스아메리카 6,500원
빵 6,500원
이렇게 시켰어요!
저희가 반한 메뉴는 감자그라탕 이었는데요
감자가 폭신폭신하고 치즈랑 같이 잘 어울려서
입에서 살살 녹더라고요!
가격은 아메리카노가 다른 일반 체인과는 다르게 뷰값이 첨가된 것 같은데요
다른 음식은 다른 일반적 레스토랑과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뷰값까지 생각한다면
적당하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잘 다녀왔답니다!
그럼
오늘 주말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요
내일부터 시작하는 새로운 일주일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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