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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네일아트 VS 네일하트 네일아트 취미생활 브이로그

by 심시모나 2022.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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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눈치채셨겠지만

저는 네일아트를 좋아하는 일인입니다

 

네일아트를 한다는 것은

손톱에 이쁜 색을 입히거나 보석을 붙이는 일 등 따위를 말하는데요

 

오늘은 제가 다니는 네일숍이 가성비가 너무 좋아 소개하려고 해요

 

가게 이름은 위 그림에 있죠?

 

"네일 하트"

 

가게입니다!(지도)

 

알고 보니 지점이 여러 개인 체인점인 것도 같아요

아니면 이름이 같은 네일숍일까요?

그건 잘 모르겠어요

 

오늘 네일을 받고 왔습니다

출처 : 심시모나 사진첩

 

지난번엔 파랑과 펄을 핑퐁으로 받았었는데

이번엔 한 듯 안 한 듯하게 하고 싶어서

약간 피부 보색 비슷하게 해 봤어요

튀지 않게 잘 묻히게 잘 된 것 같아요

 

지난번에 했던 것도 보여 드릴게요

출처 : 심시모나 사진첩

 

사실은 지난번에 받으면서 마음에 들기도 했고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블로그에 소개하려고 했는데

 

한 달이 지나서야 이렇게 소개해 드리게 되었네요

 

그래도 이렇게나마 제 기억 속에 남아 있어

혹시 네일아트를 좋아하시는 분이 있다면

좋은 정보 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좋네요^^

 

네일아트는 2호선 을지로입구역 5,6번이나

4호선 명동역 8번 출구에서 내리시면

찾아갈 수 있어요

 

우리은행 맞은편 건물

espoir건물 3층에 있어요

 

츨처 :심시모나 사진첩

저는 주로 을지로 입구역에서 내려 5번 출구로 나와 걸어간답니다

잠깐 삼천포로 빠지자면

오늘 그래서 오랜만에 명동에 가 봤는데요

위드 코로나와 코로나의 경각심이 이젠 많이 경감돼서 그런지

외국인들이 아주 많이 보였어요

 

심지어 네일 하트 숍에도 외국인이 네일 받을 수 있냐고 문의하더라고요

당연히 예약 제기 때문에 받을 수 없어 발길을 돌려야 했지만요

 

말 나온 김에 여기 "네일 하트"는 철저히 예약제입니다

예약을 미리 두 주 전에는 해야 네일을 받을 수 있어요

 

정말 가성비가 좋기 때문에

많이들 찾으셔서

예약이 안된 상태로 가면 문 앞에서 바로 퇴장당하십니다

 

출처 : 심시모나 사진첩

 

내부는 이렇답니다

다른 네일숍 가 다를 바는 없어요

 

건물엔 엘리베이터가 없어 3층까진 걸어가셔야 해요

그리고 문을 잡고 내쪽으로 당기셔야 문이 열려요

(문에 공지되어 있는데도 습관적으로 미는 저 같은 분이 계실까 봐 알려드립니다)

 

들어서자마 대각선으로 손 젤 해주는 곳이 있고요

외편에는 패디큐어 하는 의자 두 개가 높게 있어요!

 

제가 주로 손 관리와 손 젤을 해서

발 사진은 없네요

 

이 정도면

공장같이 찍어내는 것 같지만

선생님분들이 모두 저 같은 방문자에게 맞춤으로 잘해 주시더라고요

 

그리고 한 가지

칭찬도 많이 해주세요

 

제가 손톱 바디가 길고 큐티클이 잘 안 생겨서

손 모델해도 될 것 같다는

약간의 사탕발림일까요?

그런 말씀 많이 해 주시더라고요

 

진짜 손모델 이런 거 해볼까 싶게 솔깃했어요ㅎㅎ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취미인

네일아트와 네일 하트 가게,

젤 바른 결과물과 선생님분들의 제 손 평가까지

알려드렸습니다

 

저처럼 매달 하면 손톱이 얇아진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잠깐 네일아트를 쉬어 가는 것도 좋다고 해요

 

8월 31일 네일하트 금액 : 23,900원

 

프렌치, 투 걸려(핑퐁핑퐁 0 모두

2만 원 안에서 할 수 있답니다!

(정말 짱이죠?)

 

그럼, 혹시 기분전환이 필요하신 분이 계시다면

네일아트 어때요?

네일 하트에서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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